안녕하세요. 서울인근 경기도에 소재한기독교수목장 상담지킴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시설에 대한 위치, 가격 등의 주요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무교인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 혹은 집안에서 믿는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절실한 신자라면 나중에 사후에서도 종교에 따른 장례나 장지를 하고자 합니다. 부모님이 특정 신앙을 믿으신다면 자녀들은 혹여 다른 종교를 가졌더라도 그 뜻에 맞게 장례를 치르고자 합니다.
저희 기독교수목장은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광주 지역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전철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실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지시설입니다. 서울에 소재한 교회를 통하여 허가를 받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분양 중에 자연장지는 약 2년이 되었습니다. 근래에 조성이 되었다 보니 선택할 수 있는 잔여 나무가 있어 폭넓은 선택권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조성되었다 보니 현재에 유족이 원하는 트렌트를 가장 잘 반영되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나무는 유족께서 가장 선호하면서도 문안한 소나무과 반송, 해송, 적송, 조형 소나무가 메인으로 되어 있어 부로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송은 부채꼴 모양으로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미관적으로 우수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도 용이하기에 추모목으로 하는데 많은 장점이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만들어진 자연장지에서는 반송이 가장 활발히 식재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나무 옆에는 고인명을 기재한 비석을 설치할 수가 있어 손쉽게 위치를 알 수 있으며, 나뭇가지에 고인과 함께 찍었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전하고 싶었던 글귀 등을 걸어둘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간격을 충분히 두고 식재를 하고 앞에는 유족이 앉거나 간단히 절을 할 수 있는 여분의 공간을 제공하여 여유롭게 성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경기도 기독교수목장 가격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추모목의 사용료인 분양비용과 벌초, 병충해 방재, 세금 대납을 위한 관리비가 있습니다. 분양가격은 안장 가능 고인 수를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개인형과 부부형은 600만 원과 1,000만 원, 4인 이상의 가족형은 1,500만 원을 하고 있습니다. 8인 혹은 12인의 대가족형은 2,000만 원과 3,500만 원을 하고 있으며 직접 희망하는 위치의 나무를 선택하여 계약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은 사전도 가능하므로 반드시 상 중이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위중한 분이 있으시면 되도록이면 미리 사전 계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과 궁금하신 점은
담당자에게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