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쨍쨍하게 비추는 날에는 수목장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좋습니다. 물론 겨울에도 푸른 잎을 가진 소나무가 공원을 둘러싸고 있어 크게 차이는 없지만 푸른 잔디가 어울려진 조화로운 모습은 일품입니다.
오늘은 용인수목장에 신단지이자 가장 인기 있는 단지인 영산홍 구역을 집중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간략하게 영산홍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한국의 대표적인 관상용 식물로, 주로 봄에 화려한 꽃을 피우는 낙엽성 관목입니다. 학명은 Rhododendron schlippenbachii이며, 진달래과에 속합니다.
4월에서 5월 사이에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을 피우며, 꽃은 일반적으로 5~10개가 모여서 피어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꽃의 아름다움: 꽃은 크고 화려하며, 만개할 때는 매우 장관을 이룹니다. 이 때문에 정원이나 공원에서 많이 심어져 관상용으로 즐깁니다. 2. 잎의 형태: 잎은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을 띱니다. 여름 동안에는 푸른색을 유지하다가 가을에 붉게 물듭니다.
3. 재배 환경: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다소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한국의 산간 지역에서도 자주 발견됩니다. 4. 생태적 가치: 꿀벌과 같은 곤충들에게 꽃가루를 제공하여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여러 종류의 새들이 열매를 먹기도 합니다. 영산홍은 한국의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식물을 즐기고 사랑합니다.
몇 해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활발하게 분양을 하고 있는 이 단지에는 개인목과 부부목, 가족목을 아우루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앞뒤 공간에 비하여 넓게 배치가 되어 타 시설에 비하여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여 4인을 모시는 가족수목장도 900만 원에 불과합니다. 또한 장대를 설치하여 고인을 높이고 예를 다하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나무 바로 앞에 석판이 있고 경계석인 장대를 설치하여 높이를 달리하였습니다.
용인수목장에는 이밖에도 1차와 2차 부지에 소나무 구역도 있어 비교를 하여 선택하실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오시게 되면 소나무와 영산홍 둘 다 보시고 좀 더 마음이 와닿는 나무를 택하곤 하십니다.
위 모습은 가을에 찍은 사진으로서 가을이 되면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이 잎이 빨갛게 물드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추운 겨울이 와도 이와 같이 연붉홍의 옷을 입고 있어 사시사철 그 매력을 다르게 뽐어 냅니다.
주변에는 계절에 따라 달리 하는 단풍나무와 벚꽃나무들이 곳곳에 심어져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기 다른 계절마다 같으면서도 다른 환경을 연출하여 오시는 유족들을 반겨줍니다.
용인수목장에서는 사진 계약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먼저 오시는 분에게 선착순으로 자리 선택을 부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선계약이 된 자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 먼저 오시면 가장 좋은 위치를 추천해드리고 있으니 평일 주말 시간이 되시는 시간에 언제든지 오셔서 편안하게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상담은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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